신청곡 / 사연

• [신청곡] 쿠첸안에서~ 신청합니다.

  40	2marrow♂(@2200642) 2025-03-24 10:54:00

신청곡 쿠첸안에서~

사연 내가 만들어진 시간이 오늘로서 92시간째이다. 갓 태어났을때에는 포얀 윤기가 주르르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는 황달을 띠며 점차 말라가면서 색도 바래지고 있다.. 저눔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그냥 버려? 아님 팔팔 끊여 처리 할까 하는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 저놈 봐라~ 남은 몇덩어리 안되는 내몸을 팔팔끓고 있는 며칠된 김치찌게에 날 투하중이다.. 그래 까이것 버려지는것보다 저놈 뱃속에 들어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다.. 부실한 넘 탈이나 나지 않을까 그게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무사하리라 믿으면서 갓 태어나 92시간의 나의 일생은 여기서 마무리한다. 박인희 - 돌밥

효신(hs3225) 님에게
3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댓글 2

• 40

  
  2marrow♂(@2200642)

  2025-03-24 11:26:36 댓글

  그눔의 배민때문에 그려~
• 51

  
  효신(@hs3225)

  2025-03-24 11:21:23 댓글

  밥이 불쌍하네요~
  밥 버리믄 벌받으니깐 먹어야졍 ㅋㅋ

34

바닷가우체국

@badapost

• 채팅방 입장
  라디오
• 전체글
• 신청곡/사연
• 운영진게시판
• 방송시간표
• 편성표
• 오디션신청
• 자유게시판
• 방송국 멤버

운영 멤버 (5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