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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청해요 신청합니다.

47	스리(@opm0523) 2025-06-08 12:37:02

신청곡
청해요

사연
엄마랑 이모 두분이 부부동반으로 5분이 내일 제주도로
떠나시는 날입니다 몇달 전 생신이였을 때 언니 오빠들이

있는데 막내인 저에게 제주도를 보내 달라고 생일선물로

우리엄마지만 너무 통이 크셔서 어릴때부터 손이 크시더니
이제는 뭐든 자식들에게도 통 크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언니 오빠들이 아니고 왜 막내인 나한테 그러시냐고
했는데 우리 엄마가 그러십니다
"직장을 제일 잘 나가고 있고 그냥 내 딸이라 머든 다
해 줄거 같아서

할말이 많은데 또 길어질까바서리 그냥 생각해 보겠다고
한 그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자식들이 모여서 다 예약해놓고 찾아놓고 경비까지
든든히 장착하시고는 내일 떠나신다고 들떠서

어제 5분을 모시고 저는 이른 저녁을 집에서 주방놀이로
대접하고 이모부가 다 모시고 이모집으로 가 주셔서

저는 잠시 집을 탈출을 해서 불멍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

편하고 안정적이게 들어야 대는 언니의 방송을 들으면서
어제의 고단함을 힐링으로 바꿔 보려 합니다

언니의 방송 듣고 한숨 자 볼까 합니다
오늘도 언니 방송이 있어서 참 좋아요
언니의 하루도 시원하고 해피 한 날 되세요

김민울 여 그다음 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