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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청해여 신청합니다.

47	스리(@opm0523) 2025-06-17 20:24:24

신청곡
청해여

사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공존합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이 미묘하게 중간에 끼여서
벽이라는 것을 만들기도 하고

벽을 허물기도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렇듯 온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서로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것 이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별 일 없이 오늘도 그 시간에 나타나 준
언니가 있어서 퇴근 하고 집에서 편히 잘 들으며

오늘을 마무리 해 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는 말이 있자나여
건강 잘 챙겨주시라는 말을 언니에게도 해 봅니다

감사히 잘 들어여 언니의 오늘 밤도 고운시간과
행복으로 마무리 되어 지기를 바래보며

늘 변함 없이 감사합니다

서현준 더딘 하루

투앤비 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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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II레인☔️(@rainyday)
2025-06-17 20:44:26 댓글

스라~~~~~~~~~빠앙긋~
그러게~~건강할때 챙겨야 하는데..
괜찮겠지..하면서 내몸한테 관심을 안줬네
진행이 오래전부터 되었다고 하는데..ㅡㅡ;;
지금이라도 치료 잘 받아볼께~
걱정해줘서 고맙구...
우리 스리도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