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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Dirty Pawe~~~Of Monsters And Men 신청합니다.

40	스리(@opm0523) 2025-01-27 10:09:12

신청곡
Dirty Pawe~~~Of Monsters And Men

사연
주말을 평온히 보내고 있던 저에게 받아야 말아야 대 하는
연락이 왔어요 바로............저의 안티 대표님께서
"인터넷을 갈아타면 로봇청소기를 주고 현금도 준다고
해서 갈아타셨는데 아무것도 안 오고 본인에게 그렇게
전화를 해 대던 그 담당자가 전화가 안 된다고 말입니다

친구분들 몇명에게도 이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분들이
"귀가 얇아서 그런걸 왜 하냐 나이가 철 좀 들어라
"장가를 안가서 아직 생각하는게 쯧쯧

친구들이 본인에게 저런다고 내가 순수해서 그런거자나
하는데 듣고 있는 저는 무슨말을 해줘야 대나 싶고
침묵이 좀 있었고 "내 친구들과 같은 생각을 하냐?

제 생각을 읽으셨더라구요
"그래서요 지니를 보내셨어요? 하니까 그제서야
안 건 아닐텐데 "내가 우리 지니에게 먼 짓을 한거냐
하면서 아주 짜증내시면서 혼자 생각좀 해야겠다 며
전화를 종료하셨고 저의 하루의 끝은 무미건조하게
지났고 아침에 치즈 넣은 계란말이 주문한 아들에게

가르쳐줄테니 니가 해 먹어 이제 하면서 아들과 같이
주방놀이 좀 하고 저의 힐링방송 언니의 방송이 함께인

오늘이 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들어요

(0 / 1000자)

40

스리(@opm0523)
2025-01-27 10:22:37 댓글

김치찌게는 가르쳐줬어요 아,,,,,,,이 참에 가르쳐 놔야겠습니다 ㅎㅎㅎ
49

효신(@hs3225)
2025-01-27 10:21:40 댓글

이번 추석엔 아주 다 가르쳐~
갈비찜도 가르치고 잡채도 가르치고해서 담 명절에 써먹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