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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디케이소울~~~사랑 웃기지마 신청합니다.

46	스리(@opm0523) 2025-04-30 10:24:17

신청곡
디케이소울~~~사랑 웃기지마

사연
월요일 빡시게 시작하고 화요일도 더 빡시게 지났어요
월요일을 시작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수요일은 오전에 제발 안 바빴으면 바쁘더라도
10시전에는 끝났으면 하고 말입니다

그 덕분인건지 월화 가 엄청나게 빡신 날들을
보냈어요

그 중 어제 오전일 끝내고 오후를 시작하려는데
대표님이 주말에 내가 소개팅을 했거든
그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누가 소개를 했어요?

그걸 들으시고는 "그게 중요한거냐? 네 그게 중요하다고

했더니 "그래서 인가 소개팅녀 에게 에프터신청 했눈데
거절을 바로 코 앞에서 하더라

거절 이유를 또 물어봤답니다

그 여자분이 "말을 들어줄 분을 찾으시라고 1시간 넘게
무슨말을 들은지도 기억이 안나는 그런 이야기 하는 분과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고 구체적이게 말을 해 줘서

그 소개팅을 시켜 준 분이 실망스럽다고 다신 안 시켜준다고
욕 만 얻어먹었다고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어제 저의 퇴근시간을 30분 넘게 낭비 했어요 ㅎ ㅎ

그래도 언니의 방송 들으라고 오늘 아주 빠르게
신속하게 회의를 끝내고 빛의 속도로 컴앞에 앉아있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오후에 대표님과의 일정이 있지만
언니 방송으로 충전100프로 해서 잘 보내볼께여
제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자리잡고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주년 축하드리고 더 오래 들을수

있게 지금처럼만 함께 해 주세요